당신에게 남은 시간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
난 책을 쓸 만큼 유명한 사람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남자일 뿐이다.
난 40세에 겪은 뇌종양 앞에서 좌절보다는 '삶의 계기'로 삼는 길을 택했다.
첫 번째 인생의 패인 요소를 분석해보고 두 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려고 했다.
서서히 변화되는 내 생각, 하루에도 몇 번씩 흔들리는 내 감정, 살면서 가끔은 필요한 간헐적 시련, 스트레스 받거나 죽도록 슬픈 거나한 없이 기쁠 때 흘리는 눈물과 웃음, 지금 이 순간에 느끼는 행복과 사랑, 나의 이야기를 담고 싶어서 시작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자신의 삶이 무의미해 보이는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변화가 필요한가?
그럼 오늘부터 행동하자.
마치 두 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자.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 오늘 하루 충실하게 살자
지금 내가 있는 이 공간에 충실하자.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자.
당신에게 남은 시간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