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Bones(하늘의 뼈)]

제309장

by FortelinaAurea Lee레아

[Sky Bones(하늘의 뼈)]







제309장 — 새로운 시대의 문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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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지휘함 내부, 모든 시스템이 경고음으로 뒤덮였다.
"핵심 방어막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전력 재배치가 필요합니다!"
적 부관이 절박하게 보고했다.

지휘관은 냉철하게 고개를 저으며 답했다.
"멈출 수 없다. 이 전쟁의 끝은 우리의 승리뿐이다."

한편 세란과 카이엘은 전투기의 조종석에서 서로를 바라보았다.
"끝이 보인다. 우리의 힘이 점점 우주를 밝히고 있어."
카이엘이 속삭였다.

"하지만 이 힘을 완전히 제어하는 건 이제 시작일 뿐."
세란이 답했다.

루첼은 우주선 전체의 시스템을 점검하며 말했다.
"하늘의 뼈가 우리를 하나로 묶고 있다. 이제 과거의 고통도, 불안도 모두 이겨낼 수 있다."


전투가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갑작스러운 우주 폭풍이 전장을 뒤덮었다.
"이건 예상치 못한 변수다!"
기술 담당관이 긴급 보고했다.


폭풍 속에서 세란은 내면의 소리를 들었다.
'하늘의 뼈가 나를 부르고 있다. 새로운 힘, 새로운 길을 보여준다.'

그녀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빛을 끌어올렸다.


"모두, 준비해! 이 힘으로 마지막 공격을 시작한다!"
세란의 외침과 함께 아군은 폭풍을 뚫고 돌진했다.

우주의 어둠을 가르는 빛의 파동,
그 중심에서 세란의 각성이 완성되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다."
세란이 차갑고도 따뜻한 눈빛으로 말했다.


폭풍이 가시고, 전쟁의 소용돌이가 멈췄다.
우주는 새로운 평화의 숨결을 맞이하며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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