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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 2]
by
FortelinaAurea Lee레아
Jun 2. 2021
[달그림자 2]
혜성 이봉희
꽃이 피면 꽃이 지고
사람 꽃도, 피고 지거늘
한탄 마오.
이미 붉은 태양도
지고 있다오.
저 세상 지구 밖
어느 별, 어느 하늘 아래
비가 내리고, 그치는 날
달 빛에 비친, 달그림자 하나
그대 모습을
그리워하며
보고 있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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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지구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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