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우주에서는 왜 다들 둥둥 뜰까?
드디어 우주로 진출합니다!
[뉴턴의 사과와 우주 여행]
제3편: 우주에서는 왜 다들 둥둥 뜰까?
장면은 국제우주정거장 ISS.
우주비행사 ‘김선장’과 ‘조우주’는 오늘도 임무 중입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뭔가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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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주 (둥둥 떠다니며):
“선장님, 초코바가 사라졌어요. 분명 여기에 있었는데…”
김선장 (진지하게):
“초코바…? 그거… 어제 나도 찾았는데 안 보이더라… 그럼 설마…”
(두 사람, 동시에 창밖을 바라봄)
창밖에서 느릿느릿 날아가는 초코바 1개…
김선장 & 조우주
“으아아아악!!! 초코바가 우주 탈출했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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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는 왜 둥둥 뜰까?]
뉴턴 튜브 과학 코너 ON!
뉴턴 (깜짝 튀어나오며 설명)
“중력이란 건 ‘끌어당기는 힘’이야!
지구는 커다란 자석처럼 모든 걸 끌어당기고 있었지.
그런데 우주에선 지구의 손길이 약해져.
그래서 우린 자유롭게 둥 떠다니는 거야.
우주비행사들은 사실 ‘떨어지는 중’인데,
지구가 자꾸 옆으로 빠져서, 계속 떠 있는 느낌이 나는 거라고!”
조우주 (혼잣말):
“그럼 지금 난 사실… 계속 떨어지고 있는 거야…? 그럼 배도… 계속… 고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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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생활 적응기!
1. 우주 화장실? 흡입식입니다!
앗! 방향 잘못 잡으면 바지에 바람만 쐬요!
2. 물은 어떻게 마시냐고요?
물방울을 공중에 띄워 입으로 쪽! 빨아먹는답니다! (한 번에 못 먹으면? 물방울 도망감!)
3. 밥은?
진공포장된 음식! 그런데 된장찌개는… 꿈도 꾸지 마세요. 사방에 된장별 쏟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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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방송: 도망친 초코바 추적 작전!
조우주 (망원경 들고):
“확인! 초코바는 현재 달 궤도 근처 진입!
초콜릿이 식지 않도록 궤도 조정 중입니다!”
김선장 (통신기 들고):
“초코바야, 듣고 있니? 돌아와… 우리 간식 시간, 너 없인 의미 없어…”
(그때! 어디선가 음성 수신)
[초코바의 음성 메시지]
“전 이제 자유로워졌어요… 매번 뜯겨 먹히는 삶은 싫었어요…
저는 이제 ‘간식’이 아니라 ‘행성’이 될 겁니다… 초코-토성이라고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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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구에서는…
중력을 되찾은 정과장, 커피 잔 들고 한숨 쉬며 뉴스 시청 중.
정과장 (혼잣말):
“세상은 왜 이리 복잡하고 정신없는 거지…
그나저나… 초코바 하나, 너무 멀리 갔네… 내 초코바도… 지금쯤 회사 서랍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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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 예고]
제4편: 지구와 초코-토성의 화해 회담!
초코바, 대통령 되다?! 지구와 우주의 평화를 위한 달콤한 외교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