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편: 커피가 날아다닌다고?!
이번엔 커피도 날아다니고, 사람도 떠다니는 "중력이 없어진 세상!"
(팡파레~ 퐁! 퐁! 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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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 사과와 우주 여행]
제2편: 커피가 날아다닌다고?!
장면은 현대.
어느 평범한 아침.
분주한 직장인 ‘정과장’은 아직 눈이 반쯤 감긴 채 커피포트를 켭니다.
정과장 (졸린 눈으로):
“에이… 또 월요일이냐… 커피 없으면 나 진짜 로봇 된다…”
드르륵— 푸시익—
막 내려진 따뜻한 커피.
정과장은 익숙한 손놀림으로 커피잔을 들고 입에 가져가는데…
그 순간!
커피잔이…
스윽…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정과장 (멍):
“…어라? 내 손이 떨리는 건가…? 아니지? 아니, 진짜 떠오르네??”
그리고 이어서…
정과장 본인도
“붕~~~” 하고 살짝 의자에서 떠오릅니다.
정과장 (슬로우모션):
“아아아아아~~~~악!!! 무슨 일이야 이게에에에~~~~~!!!”
세상은 지금!
갑작스런 ‘중력 휴가 선언!’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지구가 오늘 하루, "끌어당기기 귀찮다"며 자리를 비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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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뉴스 속보
"전 세계가 중력 없는 상태로 혼란에 빠졌습니다! 현재 커피가 떠오르고, 사람도 뜨고, 자동차는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살짝 기운 지역도 있다고… 어, 스튜디오도 지금 살짝… 끼이익— 앗! 카메라 떠요!! 카메라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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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전환! 우주과학자 브라이언 박사 등장!
박사 (헤엄치듯 떠다니며 설명):
“여러분, 중력은 단순히 ‘떨어지게’ 하는 힘이 아닙니다.
우릴 지구에 붙잡아 주는 본드!
이 본드가 사라지면 모든 건 자유 낙하가 아니라 자유 부상!”
한 아이 (기뻐하며 천장에 매달림):
“엄마!! 나 날아다녀!! 나 히어로 된 거야?! 스파이더맨?! 슈퍼맨?!”
엄마 (허둥지둥하며 냉장고 붙잡고):
“안돼에에!! 고기 국물 냄비 날아간다!! 아악!! 내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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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없는 세상 속 생활 팁!
1. 양치할 때는 고개를 뒤로 젖히지 마세요.
→ 치약방울이 하늘로 치솟다 눈에 들어갈 수 있음.
2. 냄비뚜껑은 반드시 묶어 두세요.
→ 라면 끓이다 UFO가 생길 수 있음.
3. 애완동물은 갑자기 닭처럼 날 수 있습니다.
→ 고양이가 천장에 앉아 야옹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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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타임머신 타고 등장!
(머리엔 여전히 사과 쥐며, 휘황찬란한 타임보트로 등장!)
뉴턴 (비장하게):
“이럴 줄 알았어! 내가 말했지! 중력이 없으면 세상은 ‘펑!’ 난다고!
자, 모두 진정하시오! 중력의 법칙은… 바로 요기요!”
(그가 펼친 건 무려 만유인력의 법칙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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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과장 (양복 바지 벗겨진 채 천장 매달리며):
“박사님… 뉴턴님… 빨리 중력 좀 붙여줘요… 제 커피가 아직 저기 날아다니고 있어요…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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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조나선 (천장에서 내려다보며, 의미심장하게):
“그래… 니들 이제 알겠냐?
우린, 나무에서 떨어져줘서 고마운 존재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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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 예고]
제3편: 우주에서는 왜 다들 둥둥 뜰까?
중력이 사라진 우주에서 우주비행사들의 고군분투 생존기! 초코바가 우주 탈출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