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Bones(하늘의 뼈)]

제11장

by FortelinaAurea Lee레아

창작장편소설 [Sky Bones(하늘의 뼈)]



제11장: 불멸의 날개와 기억의 대가


아루는 금단의 비밀 ‘불멸의 날개’를 얻기 위해 고대 유적의 심장부로 향했다.

그곳에는 오래전 천공제국의 대현자들이 남긴 ‘기억의 수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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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수정


기억의 수정은 빛나는 거대한 크리스탈이었다.

이것에 손을 대면 잊고 싶지 않은 기억 일부를 포기해야만 했다.


“영생과 날개를 얻는 대가로,

내 과거와 소중한 사람들을 잃는다니…”

아루의 마음은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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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의 시간


페룬이 조용히 말했다.

“영생을 얻는다고 해도, 기억을 잃으면 네가 네가 아닐 수도 있어.”


아루는 고개를 숙이고, 잠시 침묵했다.

그러다 결심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하늘을 나는 자유다.

기억은 다시 만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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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날개 각성


아루가 수정에 손을 댔을 때, 몸 전체가 빛으로 휘감겼다.

날개가 다시 자라나며,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힘이 깃들었다.


하늘을 향해 한 번 날아오른 아루는 깨달았다.

“이제 나는 진정한 날개의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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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에서 피어난 진실


하지만 기억의 일부가 사라지면서, 아루는 자신도 몰랐던 진실과 마주했다.

과거 천공제국이 몰락한 이유, 그리고 퇴화의 사도가 탄생한 이유가 밝혀졌다.


“우리가 진짜 적은, 인간 내면의 ‘편함과 게으름’이었다.”

아루는 깊은 자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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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싸움의 시작


더 강력해진 힘을 얻었지만, 아루는 더 큰 책임감을 느꼈다.

퇴화의 사도와의 전쟁은 이제부터가 진짜였다.


“내가 살아남아, 퇴화를 넘어 진화를 보여주겠다.”


그의 눈빛은 불꽃처럼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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