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장
[Sky Bones(하늘의 뼈)]
제10장: 퇴화의 사도와 금단의 비밀
천공제국의 유산을 되찾은 아루와 페룬,
하지만 그들의 앞에는 강력한 적 ‘퇴화의 사도’가 버티고 있었다.
그들은 인간의 퇴화를 가속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고,
아루의 각성을 막으려 총력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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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의 실체
퇴화의 사도는 천공제국 몰락 후 암흑 속에서 세력을 키워온 집단이었다.
그들은 인간이 다시 날개를 펼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았다.
“우리는 인간의 편안함을 수호한다.
게으름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다.”
그들의 리더, ‘무진’은 강력한 무공과 퇴화된 날개를 무기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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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비밀
아루는 천공제국의 비밀문서 속에서 ‘불멸의 날개’에 관한 기록을 발견했다.
그것은 날개를 완전히 회복시켜 영생을 얻는 비밀이었다.
하지만 그 대가로 ‘기억’을 일부 포기해야 한다는 금단의 조건이 있었다.
“기억과 날개,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아루는 깊은 갈등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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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의 서막
무진과 아루, 두 전사는 바람의 계곡에서 마침내 맞붙었다.
날개가 번쩍이며 하늘을 가르는 소리가 전장을 뒤덮었다.
“너의 각성은 퇴화를 부정하는 배신이다!”
무진이 소리쳤다.
“나는 인간의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한다!”
아루가 답하며 하늘로 날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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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건 비상
싸움이 치열해질수록 아루는 자신의 한계를 느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날개를 펼쳐야만 한다.
내가 죽는다고 해도, 이 길을 가야 한다.”
하늘을 가르는 빛과 그림자 속에서,
아루의 싸움은 이제 시작일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