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보에서 강천보까지의 구간이 지루해질 즈음에 도시 구간이 나타나며, 보급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되지만, 첫째 날의 늦은 오후가 되면서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지나치게 되는 구간인 만큼, 첫째 날 숙박을 여주에서 할지 조금 더 욕심을 내어 충주까지 내려갈지 선택하게 되는 지점이다.
여주보
강천보를 건너 비내섬으로
강천보에는 한강 문화관 건물이 있어 꽤 규모 있는 보급이 가능한 편의점 있다
하루거리를 짧게 여행하는 라이더들에게는 강천보에 못 미쳐 이곳 여주에서 하루 묵어가는 것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