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보다 '가성비+상품력'에 집중하라❯
제천 뜰이있는집
부산 마파람
대전 매봉식당
광주 원두막
인천 최고집
이천 육탐미
천안 고운육회방앗간
요즘같은 심각한 매출하락 시기에도 승승장구하는 음식점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외식경영 김현수대표님이 입이 부르터도록 강조하는 '가성비+상품력'이다.
위에 언급한 음식점들도 마케팅은 한다.
그렇지만 이들은 기본적으로 음식 본질에 천착한다.
내가 만드는 음식의 맛, 담음새, 스토리, 가격, 고객, 판매방법 등에 집중하고 있더라.
최근 만나본 외식인들중에 상품력보다 마케팅 그것도 플레이스 상위노출에 목숨거는 현상을 보았다.
당연히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톡톡 튀는 이벤트와 노출마케팅에 집중하는 현상이 많아진다.
그러다가 마케팅 약발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한두달 상위노출의 달콤함에 빠졌다가 나락으로 가버리면 진짜 헬바닥으로 사라질 수 있다.
지금은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다.
열에 여덟은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
현상유지만 해도 잘한다.
10% 정도 하락은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버텨내시라.
그러니 지금은 가성비와 상품력에 집중해야 할 때다.
#박노진의_식당공부
#매출은_과학이다
#가성비와_상품력
#자립형식당_경영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