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보고 싶은

달걀도 필요하니까...

by 샬롯

옛 농담이 생각나네.


어떤 남자가 정신병원에 찾아와서 이렇게 말해.


우리 형이 미쳤어요. 자기를 닭이라고 생각해요.


그러자 의사가 대답하지,


그럼 당신 형을 데리고 와봐요.


그 친구 대답이 뭔 줄 알아?


그럼 달걀을 못 낳잖아요!



남녀 관계도 그런 것 같아.


비이성적이고, 광적이고 부조리해.


하지만 어쨌든 난 계속 사랑을 할 거야.


왜냐하면 우리에겐 달걀이 필요하니까.



- 우디 앨런, 영화 <<애니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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