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보고 싶은
날
달걀도 필요하니까...
by
샬롯
Oct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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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농담이 생각나네.
어떤 남자가 정신병원에 찾아와서 이렇게 말해.
우리 형이 미쳤어요. 자기를 닭이라고 생각해요.
그러자 의사가 대답하지,
그럼 당신 형을 데리고 와봐요.
그 친구 대답이 뭔 줄 알아?
그럼 달걀을 못 낳잖아요!
남녀 관계도 그런 것 같아.
비이성적이고, 광적이고 부조리해.
하지만 어쨌든 난 계속 사랑을 할 거야.
왜냐하면 우리에겐 달걀이 필요하니까.
- 우디 앨런, 영화 <<애니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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