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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윤호 Jun 06. 2017

일흔일곱 번째 언어 - 로맹가리 <어느 휴머니스트>

조각난 언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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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맹 가리는 러시아에서 태어난 유대계 프랑스인 작가입니다. 그의 문학 세계는 유대인이라는 정체성, 그리고 2차대전이라는 경험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아마 그에게 2차대전이란 인간에 대한 믿음을 시험하는 경험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팟빵:http://www.podbbang.com/ch/13556?e=2229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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