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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윤호 Jul 13. 2017

백열세 번째 언어 - 이시카와 타쿠보쿠 <주먹>

조각난 언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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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팟빵 사이트가 있어 업로드를 하지 못했습니다. 늦은 업로드에 사과 드려요. 오늘 소개해드릴 시인은 이시카와 타쿠보쿠입니다. 이번주 영화 <박열>을 다룬 영상판 '조각난 언어들'의 주인공이기도 하죠.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것을 보며 "나는 테러리스트의 마음을 이해한다."라고 시를 썼다는 타쿠보쿠, 그와 <박열>이 무슨 관련이 있냐고요? 곧 영상이 공개됩니다.
팟빵: http://www.podbbang.com/ch/13556?e=22326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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