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백윤호 Jul 14. 2017

백열세 번째 언어 - 만델슈탐 <전문>

조각난 언어들

#팟캐스트 #조각난언어들 #이스크라 #두번째 #미디어컨텐츠 #백열세째언어 #팟빵 #유튜브 #만델슈탐
혹시, 지금 숙취가 남아 있거나 낮술을 하고 계신 분들을 주목해 주세요. 바로 이 만델슈탐의 시는 당시 아흐마토바, 구밀료프를 비롯한 시인들과 예술가들이 드나들언 '방황하는 개'를 제재로 삼고 있거든요. 100년 전 러시아에 있었더라면, 그들과 마주치기 위해서라면 저는 하루 종일 이 술집에 앉아 숙취에 시달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팟빵: http://www.podbbang.com/ch/13556?e=22326855


작가의 이전글 백열세 번째 언어 - 이시카와 타쿠보쿠 <주먹>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