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엄마한테 꼭 필요한 이것은?

- 큰 목소리는 기본!

by 다움코치


1. 체력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연코 체력이다. 남자아이의 넘치는 에너지에 맞춰서 같이 놀기 위해 영양제를 챙겨 먹고 있다.

뺑뺑이를 무한반복 돌려달라고 한다


2. 손재주, 없으면 연습하기

이건 아들, 딸 구분 없다.

딸 엄마 예쁜 공주님을 그려야 한다고?

아들 엄마는 용, 공룡의 뼈대쯤은 그릴 줄 알아야 한다.

반짝이 등에 자리잡은 용 한마리 (하다보니 그림 실력이 조금씩 느는 것 같다)
새우튀김, 초밥, 카레 등은 아이들 솜씨~나보다 잘 만든다.


3. 집안 살림이 부서도 평정심 지키기

밤 12시.

"귀욤아, 그만 하고 와서 자"

어스름한 빛 가운데 방문을 타고 기어 올라가고 있는 7살 귀요미 향해 외쳤다. 방문 옆 키 작은 전면 책장을 밟고 서 더니 결국 책장 위 벽에 걸려 있던 액자를 떨어뜨린다.

"귀욤아, 안 다쳤어?"

"네. 안 다쳤어요"

귀요미는 액자를 고쳐보겠다고 고사리 손으로 여기저기 테이프를 붙여놓았다.


액자는 깨져도 괜찮아! 너만 안 다치면 돼♡



4. 이가 다치는 것에 지나친 동요 금지

아들은 팔이나 다리가 한 번씩은 부러진다 들었지만, 얌전한 반짝이는 안 다칠 줄 알았다.

그런데 놀이터 정글짐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졌다.

7살에 처음으로 팔이 부러짐


5. 아들 성교육 준비

이건 아빠 몫이 아닐까 해서 아직 준비를 못했는데 요즘에는 이조차도 엄마 몫이라고 한다.

9살, 7살이니까 이제 슬슬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소그룹 성교육이란 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고 있다.



아이들이 클수록 또 다른 게 튀어나오겠지?

배워가며 현명하게 대처하는 엄마가 되기로 오늘도 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