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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호준
Jun 09. 2021
낮달맞이꽃
어쩔 수 없어요
당신
걱정 깊고 깊어
밤낮없이 이렇게
눈 뜨고 바라만 볼 밖에
keyword
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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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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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단시인
직업
교사
마음의 깊이를 재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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