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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호준
May 06. 2023
기억
너의 웃음은
누군가의 울음 위에 피워낸
꽃 같은 것이라는 걸
기억하렴
그러니
늘 감사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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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정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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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깊이를 재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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