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짜리 국수맛이 서운하고 팟타이가 괘씸하고...
보트누들: 돼지고기와 잘게 썰은 각종 야채와 향신료로 만든 국물에 국수를 첨가해서 만든 태국식 국수다. 강과 늪, 운하가 많은 지리적 특성상 보트가 일상적인 교통수단이었으며, 보트 위에서 비교적 간단한 조리법으로 판매할 수 있는 국수를 팔며 '보트누들'이라는 붙었다. 그릇당 10밧~15밧(400~500원)으로 저렴해 여러 가지 맛을 맛볼 수 있어 외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다.
국수 한그릇에 400~500원의 유혹
혼자 당하기는 억울하니 당신도 한 번...
"아주머니가 진정한 태국의 유명 쉐프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