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0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소영
Apr 05. 2020
고양이는 실을 좋아해!
오늘 처음 프랑스 자수를 시작했다.
실을 좋아하는 오즈가 계속 옆에서 놀아달라고 보채는데 무시하느라 고생했다.
5분마다 허벅지에 냥냥펀치를 날리며 실을 잡으려고 하는데, 구멍이 10개는 넘게 생긴 기분.
아야! 하고 몇 번 아픈 소리를 내니
눈치를 보며 발톱을 숨기고 허벅지에 손을 올린다.
귀여운 녀석.
keyword
고양이
취미생활
반려묘
소영
소속
직업
회사원
끈적한 불안과 털복숭이들이 함께 지냅니다.
구독자
124
제안하기
구독
올해는 벚꽃 대신 집에서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