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영 Apr 06. 2020

올해는 벚꽃 대신 집에서

라넌큘러스 좋아

언젠가 한 번은 주문하고 싶었던 회사 선배 여자 친구분의 꽃

인스타그램에서 꽃다발 사진을 볼 때마다 어쩜 저렇게 예쁘게 하실까. 감탄했다.


쿰쿰한 월요일 출근인데, 책상에 꽃다발이 놓여있으니 하루 종일 기분이 몽글몽글 좋았다.


가까우면 꽃 사러 자주 갈 텐데. 아쉽다.

꽃이 다 시들면 이번엔 꽃 시장에 가야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