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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영 Apr 11. 2020

마음에 드는 식당을 찾았다.

비샵 레스토랑

오랜만에 남자 친구와 밖에서 데이트를 했다.


음식도, 서비스도 정말 마음에 드는 곳.

좋아하는 식당이 늘어서 기분 좋은 하루였다.


아쉬운 게 있다면 다음에는 퇴근 후가 아니라 여유 있는 주말에 가고 싶다.

집에 와서 씻고 바로 잠들어버린 게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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