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좋아했던 주제를 하나 골라보세요.”

현의 문장 수집 챌린지 7일 차

by 현의

어렸을 때 좋아했던 주제를 하나 골라보세요. 고대 이집트, 우주, 외계인, 공룡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그리고 그 주제에 관한 책 1권을 읽어보세요. 아버지는 늘 남보다 10%만 더 잘 알면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MADALIN] 52 analag activities for every week of 2026 (서브스택 링크)

2026년 매주 할 수 있는 52가지 아날로그 활동


▼ 메모

어렸을 때는 내 인생의 전부나 다름없었지만 시간의 흐름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지금은 접하기 어려워진 것들이 꽤 많다.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비디오 대여점 방문하기, 친구와 만화 잡지 돌려보기, 아바타 스티커 모으기, 편지 쓰기, 신문을 펼치고 깨알같이 늘어진 TV 편성표를 보며 흥미로워 보이는 영화 방영 시간대 찾아보기 같은 것들.

하지만 어릴 때 즐겨 보았던 장르의 책은 지금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책, 꽃말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책, 셜록 홈스 같은 추리 소설, 야생에서의 생존법을 알려주는 서바이벌 가이드가 어린 시절의 내게 가장 큰 도파민이었다. 우선 추리 소설이나 서바이벌과 관련한 책 3권을 골라보는 것부터 시작하고 싶다. 어른이 된 나와 어렸을 때의 나를 구분 짓는 가장 큰 차이점은 지금의 내게는 신화보다는 현실에 가까운 이야기를 훨씬 선호한다는 점이니 말이다.



▼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

어릴 때 즐겁게 했던 활동 중 지금도 할 수 있는 건 또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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