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의 문장 수집 챌린지 22일 차
“내 생각에 꿈은 애초에 이루는 게 아닌 것 같다. 꿈과 목표는 다르다. 꿈은 차라리 기르는 대상에 가깝다.
나는 내 꿈이 나보다 더 멀리 가기를 원하고 더 훌륭하거나 대단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내가 훌륭하거나 대단하다고 믿는 방향으로 구체화시킨다.
이를테면 내 꿈은 사람을 사랑하기를 관두지 않는 것. 나는 이 꿈이 다치지 않도록 잘 돌보고 싶다. “
<29.9세>
꿈이 기르는 대상에 가깝다면 꿈이 현실과 너무 먼 것처럼 막막해 보여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꿈이 오히려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현재의 내 능력으로 도달 가능할지 아닐지 가늠하는데 시간을 쏟는 대신 자유롭게 꿈의 한계를 넓혀볼 수 있을 테니까. 그렇게 마음껏 넓혀진 꿈은 생각지도 못했던 곳까지 우리를 이끌 수도 있을 것이다.
내 한계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꿈을 키워도 괜찮다면 지금 내가 품고 싶은 거대한 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