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이런 질문을 던지고

현의 문장 수집 챌린지 98일 차

by 현의

자기가 자만심에 사로잡혀 있다고 느낄 때에는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한다. 더 겸손한 사람이라면 볼 수 있을 텐데 내가 지금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정신없이 날뛰고 환상에 사로잡혀 외면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중이 아니라 지금 당장 이런 질문을 던지고 또 여기에 대한 답을 구하는 것이 낫다. 그래야 포기하거나 희생해야 할 것이 상대적으로 적다.


<에고라는 적>



메모

저자가 제안하는 질문은 정말 좋긴 하지만 대체 어떤 사람이 자기가 지금 굉장히 자만하고 있다는 걸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지 의문이다. 지금의 내 언행이 상당히 꼴불견이라는 건 대체로 지금 당장은 인지하지 못하고 시간이 좀 흐르고 나서야 뒤늦게 알아차리는 경우가 내게는 빈번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단점까지도 제때 인지할 수 있는 시야는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

'내가 지금 자만하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질문은 언제 떠올리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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