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문장이 술술 나올 때는 어떤 상황인가요?

십나오

by 또 다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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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술술 나올 때는 언제일까. 나는 쓰고자 하는 주제와 나의 경험이 자연스럽게 맞닿을 때 글이 잘 써진다. 억지로 머리로만 쓰는 글보다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글이 훨씬 진솔하다. 전문적이거나 자기계발 분야처럼 독자의 고민을 해결해야 하는 글은 쉽지 않다. 하지만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조금 더 나은 현실을 만들어냈을 때, 그 경험은 글의 원동력이 된다. 고통을 지나온 시간이 쌓여 내 안에서 문장이 피어난다. 예를들면 암에 걸린 사람들에게 치료과정을 겪으면서 치료과정, 주변사람들의 반응, 내 마음 챙기기 등이 있다. 억지로 써내려가는 글이 아니라, 마음이 준비되었을 때 자연히 흘러나오는 문장들이 나또한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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