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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경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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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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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속옷디자이너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위해 취미생활이 많습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수영과 요가를 즐깁니다.
가끔 에디터를 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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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예술을 융합한 독창적인 학습 방식을 통해 학습자에게 새로운 배움의 길을 제시해 온 영어 강사로서의 열정을 문장의 시간 여행으로 이어가고 싶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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