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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요원 Aug 17. 2020

불멸의 죽음

[영화] 올드 가드

뭐든지 다 총량이 있는 것 같다.

불행의 정도도.. 행복의 정도도.. 사랑의 정도도... 그런 것 아닐까?

그리고 어느 순간 갑자기 원더우먼이 떠오르기도 했다.


#명대사


도움이 필요하잖아요. 꼭 이유를 물어야하나요? 오늘 내가 상처를 봐줄께요. 내일은 넘어진 사람 보면 일으켜주세요. 아무도 혼자는 못 살아요.



난 어머니 얼굴이 기억나지 않아 자매들도 아무도 / 시간이다 훔쳐가서 그렇겠죠 / 시간은 기억을 훔쳐가지 않아. 과거에 남겨두는 거지.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끝이 언제인지 우리에겐 결정권이 없어. 하지만 사는 방식은 우리가 정해.


#영화 #올드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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