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요즘의 시대가 시대이다 보니, 언젠가 일간지를 통해 영화와 함께하는 랜선여행 이란 기사에서 이 영화를 접하게 되어 찾아 보게된 영화였다. 이탈리아, 인도, 그리고 발리가 배경지로 나온다. 이탈리아는 언젠가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고, 발리는 나에게 큰 의미가 있는 곳이어서 혹시나 나의 발자취도 확인할 수 있을까 해서 더 유심히 살펴보기도 했으나 찾진 못했다. 그래도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 제대로 랜선 추억여행을 한 기분이었다. 누구나 다 그렇지 않을까? 다 때려치고 일년 쯤 세계 여행을 해 보고 싶은 바람. 나도 그렇다.
[내가 반한 대사들]
이렇게 네 발로 걷듯 안정감 있게 살아, 중심 잘 잡고. 세상을 바라볼 땐 머리로 계산하지 말고 가슴으로 느껴야 신의 이치를 깨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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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 끊임없이 변하면서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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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쉽게 살 때가 좋았는데/ 쉡게 살고 싶은게 아니라 힘든게 싫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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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하자. 자신을 용서할 때까지 여기에 있기. 알지? 그럼 나머지는 저절로 잘될거야/ 여기서 자신을 용서했어요?/ 아직도 노력 중이야. 나도 용서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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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살려면 도를 넘지 말아야 해. 매 순간 말이야. 이렇게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이 좋아. 신도, 자신도 너무 믿지는 말고 한쪽으로 치우치면 혼란스러워. 균형을 잃으면 힘도 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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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베시아모, 같이 건너보자
영화정보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0999
원작소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29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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