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사극일 줄 알았는데, 어사 박문수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모두 아니었다. 탐관오리의 부패를 척결하는 비밀수사 등 그런 이야기말고, 조금은 새로운 소재로 다루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특별하거나 논리적인 수사방식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더욱 그렇다.
내가 반한 대사들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야말로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이지요. 그 기억 때문에 고통스럽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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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마주 대한다는 것은 두렵고 낯선 일이지. 그렇다고 왜면할 순 없지 않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