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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드라마] 홍천기

by 정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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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한 획, 한 획마다 화가의 의지가 담겨 있어야 진짜 그림이 된다. 어찌하다보니 그림이 그렇게 되었다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좋은 그림은 그 그림을 보는 자가,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화가의 의지를 느끼고 공감하여 감동할 수 있는 그런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작품이되고, 작가가 되어가는 것같다.


한 번 그어진 획은 지울수 없다.


그림에도 저마다의 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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