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홍천기
그림의 한 획, 한 획마다 화가의 의지가 담겨 있어야 진짜 그림이 된다. 어찌하다보니 그림이 그렇게 되었다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좋은 그림은 그 그림을 보는 자가,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화가의 의지를 느끼고 공감하여 감동할 수 있는 그런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작품이되고, 작가가 되어가는 것같다.
한 번 그어진 획은 지울수 없다.
그림에도 저마다의 의지가 있다
방송종료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https://programs.sbs.co.kr/drama/redsky/main
사진, 영화, 책, 여행,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감동의 순간들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