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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영화] 침묵
당신들이 이 사건의 본질을 알아?
진실을 알고 있는 자들이 아버지의 사랑이란 이름으로 진실을 침묵시키고 있었다. 보고 싶으니까 자주 오라는 마지막 아빠의 말이 참 가슴 찡하게 만든다. PSY의 '아버지' 라는 노래처럼 어찌 그렇게 살아가실려고... 부모님께 전화라도 드려야겠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사진, 영화, 책, 여행,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감동의 순간들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