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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요원 Jun 07. 2020

아름다운 구속

[영화] 러빙 빈센트


내가 반한 대사들


오래 살아봐라. 그럼 알게 될 게다. 삶은 강한 사람도 무너뜨리곤 해.

2주후 난 그의 침대 옆에 앉아 있었고, 빈센트는 죽어 가고 있었지. 그가 했던 유일한 말은 어쩌면 이게 모두를 위한 일이야.

내 그림을 본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길 바란다. 그는 마음이 깊은 사람이구나.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구나.

I want to touch people with my art. I want them to say: he feels deeply, he feels ten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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