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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타운하우스 뜨레아미 전원주택단지

이천 타운하우스 뜨레아미 전원주택단지

이천 타운하우스 뜨레아미 전원주택단지

자연과 휴식을 동시에 품은 친환경 웰빙 전원주택단지 ‘뜨레아미 타운하우스’는 총 40세대로 대단지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2층 구조로 세대별 전용 정원과 테라스를 이용가능하며 가장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위주로 설계되었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일조량 및 환기에 우수하다. 또한 전원주택의 가장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층간소음에서 벗어나 개별 주차장을 포함하고 있으며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와 목조주택 구조로 선택가능하며 다양한 타입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거실과 안방에는 시스템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입주민에 맞게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단지내 도시가스, 상하수도시설, 분리수거장, 경비실, 셔틀버스 등 편리함을 제공한다.


에넥스 정품 주방 시스템으로 주방의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며 혁신적인 내부인테리어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만족도를 높였다. 타 전원주택의 경우 20%의 건폐율로 설계되지만 ‘뜨레아미 타운하우스’는 40%의 건폐율로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도심 속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근거리에 신둔초, 송정중, 다산고, 한국도예고, 동원대학교 등 위치하고 초등학교 자체 셔틀버스를 운영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경강선 도예촌역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도예촌역에서 판교까지 25분, 강남까지 40분대로 도달가능하다. 경강선은 광역철도로 2023년 강릉까지 개통예정이며 5,299억원의 국고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동서철도망 구축으로 인해 인천에서 강릉까지 1시간50분대로 도달 가능해진다. 차량이용 시 양펑이천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등 다양한 교통망과 곤지암IC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전원주택 유형 (개별형 전원주택 vs 단지형 전원주택)

1) 개별형 전원주택 : 개인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짓는 방식

2) 단지형 전원주택 : 개발업자가 토지를 매입한 뒤 농지전용/대지조성/기반시설을 구축한 뒤 개인에게 분양하는 방식


전원주택에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먼저 개별형 전원주택과 전원주택단지로의 입주를 두고 고민을 하게 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하는 것임으로 정답은 없지만 전원생활이 처음이라면 전원주택단지(단지형 전원주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 개별형 전원주택 단점

전원주택에 대한 내용을 모르는 초보의 경우 개별형 전원주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난관이 생길 수 있다. 먼저 집을 짓기까지 들어가는 비용부터 예상하기 힘든 면이 있다. 땅값 보다 도로, 전기, 통신, 하수, 우수 처리 등의 공사비용이 더 소요될 수 있으므로 토지를 선정할때는 여러가지를 고려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심한 경우에는 경치가 좋아 땅을 구입했다가 건축 인허가를 받지 못해 원하는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로 인해 원하는 규모의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개별형 전원주택의 경우 무사히 집을 지었더라도 입주 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연 경관이 맘에 들어 나홀로 외딴곳에 있는 위치에 집을 지은 경우 어두워진 저녁 시간 이후 짐승들이 인근까지 내려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놀라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보안이 되지않아 불안한 생각이 들어 잠을 청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꿈꿔왔던 전원생활은 오히려 고역이 되고 만다. 그래서 전원주택의 경험이 없는 초보의 경우 개별적으로 집을 지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먼저 적당한 전원주택단지에 입주하는 것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 단지형 전원주택 장단점

장점 - 개별인허가 x, 공동시설, 보안

단점 - 선택의 폭이 적음. 건축주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 있음


여러 세대의 전원주택이 밀집된 단지형 전원주택은 적게는10세대에서 많게는 100 세대 이상이 하나의 단지를 이루기도 한다. 단지형 전원주택은 시행주체인 개발업체가 큰 부지를 매입, 전용허가 등을 거쳐 토지를 분할하여 분양하므로 수요자가 개별적으로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하수도, 정화조, 도로, 전기, 방범 같은 공동시설의 비용도 공동으로 부담하므로 비용도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보안면에서도 개별주택에 비해 불안을 줄일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개별형 전원주택보다는 선택의 폭이 적다. 시행사가 사전에 조성된 단지안의 개별 필지를 선택해야 하므로 지역이나 면적, 위치 등에 한계가 있고 건축주의 상황이나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단지형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는 여러 지역에 가능성을 두고 각 단지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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