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 때는 풍경이 아름다웠고, 두 번째로 봤을 때는 어느 이국의 바다가 떠올랐고 그다음에는 이런 장소에 가서 그저 소중한 사람들과 걷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이 뛰어놀던 해짉녁의 해변
그와 설레는 마음으로 걷던 해변
자식들 위하느라 거칠어져 버린 엄마의 손을 따뜻하게 잡고 거닐고픈 해변
사회생활에 마음에 생채기가 나고 있는 동생들과 그동안 고생했다고 마음 편히 있으라고 말해 줄 장소가 되어 줄 것만 같았다.
오늘도 그림을 들여다본다.
그리고는 떠올린다.
오늘 나의 하루가 행복하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