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이 순간
현재의 행복한 기분
by
다채로um
Jun 12. 2022
아이들은 언제나 나에게 새로운 것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내가 보지 못했던 것들을 맑은 샘처럼 투명하게 비춰준다.
아이의 사랑이 흘러넘치는 따스한 편지를 볼 때도
엄마를 걱정하는 반딧불이 처럼 은은한 빛 가득한 시선에도
사랑이 넘쳐흐른다.
한때는
이런 것을
알지 못했던 때도 있었다.
매일 내가 가는 방향을 고민하고 망설이고 괴로워했다.
그러나 지금은 안다.
아이들은 눈을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들은 마음 통역기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오늘도 맑은 눈동자로 미소 지으며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아이를 보며
내일은 더 많이 사랑한다고 아끼지 말고 말해주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손을 꼭 잡아주리라
불안하지 않도록
그래도 된다고....
keyword
사랑
편지
그림
1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다채로um
Da Chairoum 그림책을 좋아합니다. 색연필 그림을 그립니다. hiloky@naver.com
팔로워
51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꽃은 항상 옳다.
여름+수영장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