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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채로um Sep 05. 2022

비 오는 날 그리고 그림

창문 가득 빗물이

창문을 열기 힘들 정도로 내리는 빗줄기를 보며 그 어느 날 비 오는 날은 이런 느낌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렸던 그림을 꺼내본다.

그리고 오늘 또다시 그리고 싶은 것이 떠올라 스케치를 하다 잠이 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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