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카페 가는 길》 서평단 모집합니다.

《카페 가는 길》서평단 모집 소식

by 김욱래

산속에 카페를 차려도 살아남는 방법은?

카페가 많아도 너무 많은 카페공화국에서

카페를 차리기 전에 필히 읽고 시작해야 하는 소설!


서평단 신청하기 : https://blog.naver.com/making_books/223853493308

서점&블로그 서평단 이벤트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집 기간: 2025. 05. 02 - 2025. 05. 06

모집 인원: 5명

서평단 발표: 2025. 05. 07

신청 방법: 메이킹북스 포스트 팔로우 후 책 기대평과 함께

서평할 블로그와 서점 링크를 댓글에 남겨주세요.


*당첨되신 분들은 5월 7일 댓글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서평단으로 당첨되신 후 5월 7일 까지 폼 작성을 해주시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 부탁 드립니다.

*책 수령 후 2주 이내에 블로그, 인터넷 서점에 서평을 올려주세요.

*서평 후 서평 링크를 메이킹북스 메일로 보내 주세요.

(making_boo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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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내 카페로 가고 있는가.” - 본문 中에서



■ 책소개


아무도 모르는 산속에 돈 없이 카페를 만들고 절대로 망하지 않는 인문학적 방법


한때 창업의 대명사로 편의점이나 치킨집이 꼽힌 적인 있었으나, 현재는 전국에 카페 매장만 10만 개를 넘어서서 그 두 업종을 합친 것과 비슷한 규모가 된 ‘카페 공화국’ 대한민국.

그러나 카페 10곳이 새로 생겼다 하면 그중 7곳은 5년 안에 망하는데. 이런 현실에서, 사업이 망한 후 생활비를 벌려고 이런저런 궂은일을 하던 한 중년 사내가 미국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에 있는 월든 호숫가의 숲속으로 홀로 들어가 자급자족하며 생활했던 헨리 데이비드 소로처럼 가진 돈 없이 산속으로 들어가 혼자서 카페를 만든다.


만약 당신이 어떤 사업을 하려고 한다면 헌 옷을 입고 하도록 하라.


그는 《월든, 숲속의 생활》이 준 주의를 마음에 새기고 시작했던 것이다. 사실 그는 소설가다. 작가는 낱말들을 공짜로 가져다 쓴다며 시내 쓰레기 분리수거장의 버려진 물건들을 주워와 꾸미고, 글을 쓰는 일보다 어려운 작업은 없다며 목공기술 없이 카운터 테이블 등을 직접 짜고, 조명등들은 인력사무소에 나가 막노동을 해서 사서 초등학교 때 자연 과목에 배웠던 직렬, 병렬만 떠올리며 혼자서 전기공사를 다 하여 카페를 연다. 망해 보았기에 망할 준비를 한 것이다. 길에서 보이지 않는 산속이어서 이용객이 한 명도 들지 않는 나날을 견디면서도 그는 희망이 아닌 확신을 한다. 어떻게 그는 산속의 그 카페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왜 한국 소설을 안 읽게 되는가? 남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작가가 첫 책을 쓰던 중 그의 한 친구가 했던 이런 말이 마음에 남았던 작가는 특히 이번에는 읽다가 가슴에 올려놓고 잠들고 싶은, 밑줄을 많이 칠 수 있는 소설을 쓰고자 했다고 말한다.



■ 출판사 서평


문학적인, 너무나 문학적인 카페 창업기


소설 <카페 가는 길>은 통장 잔액이 0원인 가장이 카페 창업을 결심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주인공이 끝내 움켜쥐고 있는 것은 오로지 문학이다. 그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을 마음에 새기고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글을 집필할 수 있는 시간을 열망한다.

그 과정 면면은 전혀 낭만적이지 않다. 주인공이 처한 상황은 핍진하게 우리 현실을 투영하고, ‘나’ 주변의 각종 인간군상을 통해 우리 안의 허위와 가식, 부조리를 날카롭게 풍자한다.

하지만 작가는 그 가운데서도 고양이 세 마리의 이야기를 통해 어찌할 수 없는 생명에의 애틋함을 잊지 않는다. 짐짓 냉소적인 문장을 이어가다가도 결국 삶으로 되돌아오는 애틋함을 담은 이 소설은 독자에게 끝없이 묻는다.

문학은 무엇인가, 문학적인 것은 무엇인가,

삶은 무엇인가.

부디 독자 모두가 이 소설을 통해,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기를 빈다.



■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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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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