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노트 2018.10.08

by 범벅구름




맥여놓은 글사위와 흰 들판

우겨넣듯 먹 사이로 비친 흰 잎사귀

젖어들어 형채를 알 수 없이

긴 긴 시간 날아가는 힘

다시는 하지 않겠다며

꼬집고 때려봤지만 그대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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