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곳에선 멀찌감치라도 산이 보인다.
살던 곳은 언덕이었다.
다니던 대학교는 산에 자리 잡고 있다.
뒤에 돌산이 우뚝 서있었다. 좋아하는 동네엔 산이 널찍이 자리 잡고 있다. 그 산들.
쌓인 생각 더미, 쌓인 쓰레기통, 쌓인 파지들, 쌓인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