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잡념들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훈오빵 Jun 20. 2021

슬픈 날 (Tesla Model Y 사고발생)

할부금 1회 납부한 모델Y 대파사고

우울하다.


한국에서 테슬라 모델Y 주문을 받기 시작한 날 예약주문을 넣어서,

한국에서 모델Y를 인도하기 시작한 첫 날이었던 지난 5월 13일에 발산역 이대병원 지하주차장에서

모델Y 롱레인지 화이트를 인수해왔다.


그리고 오늘(6/20)까지 약 6주 간 약 4천KM를 달리면서 짧은 기간 많은 정이 들었는데......

오늘  사고가 나서 전면부 프레임이 손상될 정도로 손상이 났다.


어렵게 견인차에 모델Y를 올려서 일산 천우모터스(천우일산), 테슬라 공인바디샵에 가져다놨다.

내일부터 길고 긴 수리과정이 펼쳐질 것 같다. 여기 기록해놓으려고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엄마가 개에 물렸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