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 디지털 경험의 조합
마켓 6.0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
여태 광고를 보면 각본 있는 부분들이 이제는 불편하게 느껴진다.
이제 보여주기 식에 있어서 깔끔한 느낌보다는 날 것의 콘텐츠가 더 잘 팔리는 시대가 된 거 같다.
Z세대와 알파세대는 밀레니얼 부모로부터 디지털 기기를 쉽게 습득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이러한 영향으로 더 빨리 애늙은이들이 되어간다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빠르게 경험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대라 생각한다.
마케터라면 디지털 경험과 물리적인 외부 경험이 조합을 이뤄 광고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행사를 보면 외부에서의 경험과 디지털 경험을 함께 하는 공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만큼 시대를 잘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피지털이라는 키워드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아닐까 싶다.
피지털을 이루기 위한 요소는 신뢰, 실용성이다.
핸드폰을 빠르게 습득하고 빠르게 배우기 위해서는 신뢰는 기본이고 실용적으로도 만족을 시켜야 한다.
그래서 경험 안에 감성적인 부분보다는 기능적인 부분에 더 신경을 쓴다는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