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저렴한 세컨핸드 패션기업, 마인이스
'차란', 합리적 가격과 편리함으로 중고 의류 시장을 선도
차란은 SPA부터 명품까지 인기 브랜드의 중고 의류를 정가 대비 최대 90% 저렴하게 판매하는 패션 리커머스 앱이다. 의류 수거부터 살균 처리, 의류 촬영,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대행해 판매 과정이 수월한 것이 특징이다. 자체 검수 시스템을 통해 중고 의류의 정품 여부와 상품 등급, 실측 사이즈 등 구매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획기적인 거래 방식으로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폭발적인 성장세, 가입자 수 10만 명 돌파
차란은 작년 2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 거래액 월 평균 100% 이상 성장했으며, 7월 대비 8월 일 평균 앱 설치가 130% 이상 증가했다. 정식 론칭 7개월 만에 가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루에 800벌 이상의 의류를 상품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판매한 의상 수만 4만 벌 이상이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판매자에게는 중고 거래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구매자에게는 세컨핸드 의류를 마치 '새 옷'처럼, 또는 쇼핑몰 구매처럼 편리하다는 장점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고도화된 서비스와 AI 기술로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차란은 판매자들의 '옷장'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기존 키, 몸무게는 물론 사이즈까지 설정해 나에게 맞는 옷을 찾을 수 있는 것에 더해 자신의 스타일과 핏이 비슷한 셀러들의 다른 판매 물품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를 활용해 '상세필터'에 '스타일' '패턴' '색상'까지 디테일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필터를 선택하면 AI가 등록된 상품에서 특징들을 추출해 자동으로 원하는 의류를 추천해 준다. 이어 AI 룩북도 도입해 한 모델의 사진을 여러 컷 찍어두고 AI가 자동으로 인식, 다양한 의류를 입혀 새로운 룩북으로 생산한다. 기존 의류 사진만 볼 수 있었던 것에 반해 착용 핏이나 느낌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아티스트 협업과 남성복 확장으로 플랫폼 규모 볼륨화
차란은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SM 내 활동하는 아이돌들이 실제로 무대나 방송에서 입었던 의상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 차란 자체의 인지도 제고에도 효과를 가져왔다. 향후에도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인플루언서 등의 옷장도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남성복 카테고리도 확장한다. 현재까지는 여성복 위주로 중고 거래할 수 있었으나 남성복에 대한 니즈가 높아져 이번 확장을 단행한다. 이후 남성복 이외에도 잡화도 확장할 방침으로 플랫폼 규모는 더욱 볼륨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한 중고거래 생태계 조성으로 지속가능성에 기여
김혜성 마인이스 대표는 "기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점을 '차란'에서 해결하고 싶다. 중고거래를 위해 직접 만나야 하고, 거래가 이루어졌다고 해도 환불이나 품질 보증에 대해서는 보장받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한계점을 해결해 건강한 중고거래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이러한 생태계가 잘 만들어진다면 진짜 '지속가능성'에 한 발짝 가까워진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차란은 투명한 가격 체계와 철저한 검수 시스템으로 고객 신뢰를 얻으며 중고 의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도 AI 기술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건강한 중고거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지속가능한 패션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란 공식 홈페이지: https://charan.ai/
더브이씨 자료: https://thevc.kr/mine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