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부산물고기 Jun 27. 2020

매일 드는 생각

니 생각은 어떠니?

아이와 매일 매일, 하루 하루 지내다 보면

가끔씩 드는 생각

나는 좋은 아빠일까, 나쁜 아빠일까-


내 스스로의 평가보단, 지금 니가 느끼는 것이 중요하겠지-


어때? 나 괜찮은 아빠니?


제발. 네! 라고 대답해줘.


작가의 이전글 미국에서의 첫 생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