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야, 아빠가 우리 재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
"알지!"
아이에게 사랑 고백이 잦은 편이다.
하루에도 몇번씩 아이의 얼굴을 가만히 보다가
몇번이고 사랑고백을 한다.
그럴때마다 엄마한테와는 다르게-
아빠한테는 시크하게 대답하는 아들이
가끔은 야속하지만
계속해서 난 사랑고백을 멈추지 않고,
또 멈출 생각이 없다.
아이가 힘들 때마다
지금 내가 하는 그 사랑고백의 힘으로
세상을 헤쳐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에
아이의 마음 속에 사랑을 하나씩 하나씩
계속 쌓아주고 싶다.
너는 그럴만한 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