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미국으로 이민을 오고난 후 문득 문득
친구들이 그리워졌다.
그리고 그 그리움을 느낄 때 마다-
난 과연 그 친구들의 삶을 깊숙이 알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별 생각이 다 들었나보다.
물론 깊숙이 알아야만 '친구'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매일 매일 만나고 또 자주 술을 마셨지만-
정작 녀석들의 삶은 어떤 모습이였나-
자세히 들여본적이 없었던것 같았다.
궁금했고, 물어보지 못해 후회 되었다.
그래서 글을 쓰자고 했다.
다 큰 남정네들이 글을 쓴다니
어색해했지만-
그래도 함께 글을 쓸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것
시작할 수 있따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
2021년 3월 우린 글을 쓰기로 했다.
MVRCCC
Most Valuable Royal Cow Country Club
- 문병규, 서현석, 한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