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의 만남, 90년의 세월차(영상)
솔이가
제법 세게 넘어졌다.
그러자 곧바로
엎드린 상태에서 박수를 치는 솔이.
솔이는 아주 어릴 때부터
넘어지면 스스로를 달래듯
넘어진 그 모습 그대로 박수를 쳤다.
선천적으로 아픔을 스스로 달래는
능력을 타고 난 것 같아
참으로 고맙다.
하긴 아픔을 위장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쪽팔려서?
2014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