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솔이가 그림을 그리다가 연필을 부러뜨렸다.
내가 연필심을 뽑고 새로 깎아 주었다.
솔이가 말했다.
- 연필도 태어났다가 이렇게 죽는구나...이제 하늘나라로 가겠지? 잘가, 하늘나라에서 만나.
며칠 전
솔이가 인생이 뭐냐고 물었다.
내가 인생은 태어나서 죽기까지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참, 덜 익은 대답이로다!
전직 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