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과 좋은 관계 맺기
자별한 아침 | 관계는 마음의 흐름에서
우리는 말이나 글로 관계를 풀어나가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마음의 흐름일지 몰라요.
아이 둘을 키우다 보면
때때로 남편과, 아이들과, 가까운 사람들과
말이 어긋날 때가 있어요.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었는데, 말로 상처 줄 때도 있고요.
그럴 때는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기보단
먼저 "지금 내 마음 상태가 어떤지"
들여다보는 게 훨씬 도움이 되더라고요.
남편에게 이유 없이 짜증내기보다
'아 내가 지금 몸이 힘들어서 지치는구나. 조금 더 도와달라고 이야기해야겠다.'
아이에게 다그치는 말로 보채기보다
'아, 아이가 스스로 하길 바랐는데 안돼서 내가 조급한 거구나. 아이의 속도를 존중해 줘야겠다.'
이렇게 나의 진짜 마음을 알아차리고 행동할 때
남들과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나와 똑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나뿐.
오늘 하루는
내 마음의 흐름을 조용히 들여다보는 시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내 마음은 어떤 상태일까?"
"내가 진짜 원하는 건 무엇일까?"
저도 아이들 챙기고, 일상을 돌아보는 틈틈이
제 마음을 한 번 바라보려 해요.
엉켜 있던 관계들도 자연스럽게 풀리길 기대하면서요.
오늘 하루는
내 마음과 좋은 관계부터 맺어보는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내일 아침에도
따뜻한 한 마디로 찾아올게요.
자별한 아침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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