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는 부모의 ‘현재’를 보며, 자신의 ‘미래’를 꿈꾼다.
아가의 발달 과정을 지켜보는 일은
참 신기하고, 또 즐겁다.
그러다 문득,
‘나는 어떻게 성장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가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한다.
부모가 성장하는 만큼,
아가의 세상도 커진다.
아가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기보다,
나 자신을 다듬고 성장하는 모습이
아가의 더 멋진 미래를 만들어 주는 길 아닐까?
그렇게 자란 내가 존재하듯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