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불안해
알람 여섯 개 맞춰두고
잠은 오지 않아
화면만 넘긴다.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누워만 있다.
괜찮다, 다 그런 거라며
스스로를 달래보다가
어느새,
첫 알람이 울린다.
별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