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일상

by 별사람

오늘은 떠오르는 게 없다.

별도, 바람도, 너도.


아무것도 없는 하루가

조용히 내 옆에 앉아 있다.


괜찮다.

아무것도 없다는 건,

무언가로 채울 자리라는 뜻이니까.

keyword
팔로워 69
작가의 이전글이불 그늘